[주말의 영화] '분노의 질주 8' 반가운 전편들의 제이슨 스타뎀, 루크에반스 그리고 슈퍼카 리뷰

지난 4월 12일 수요일 '분노의 질주 시리즈 8'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이 개봉했죠! 필자는 개봉날을 기다리며 그날 극장가서 봤답니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분노의 시리즈] 중 최고 점유율을 기록하며 흥행 하고 있다고 해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전 편 다시보기 하게 만드는 인물과 내용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전편의 사건과 등장했던 캐릭터를 거론하고 등장시키며 처음 보는 관객에게는 궁금증을 기존 팬 관객들에게는 과거 향수를 불러 일으키며 재미를 더 해주는 것 같아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에서 만났던 '제이슨 스타뎀'과 전 전편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에서 악당으로 나왔던 '루크 에반스'까지 나와 출연진 전체를 보지 않았던 필자는 반가움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 했답니다. 그리고 이 형제 어머니로 나온 미세스 쇼 역의 '헬렌 미렌'는 영화 [레드]에서 레전드로 등장했던 배우! 캐스팅에 놀랐어요. 그리고 전편에서 [토르]의 '크리스 햄스워스' 아내로 더 유명한 '엘자 페이터키'가 전편에서 처럼 비중있는 조연으로 나와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을 흥미롭게 만들어줍니다.

단지 필자는 '브라이언'과 '미아'를 볼 수 없어 아쉬움이 조금 있었답니다. [분노의질주 더 익스트림] 장면 중 레티(미셸 로드리게즈)가 "그들은 안돼" 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그것만으로 설렘을 느꼈어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中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의 볼거리 '슈퍼카' 그리고 자동차 액션

[분노의 질주]하면 많은 배우가 연상되지만 또 빠질 수 없는 것이 있죠?! 바로 슈퍼카 입니다. [분노의 질주]의 액션과 짜릿함을 보여주는 슈퍼카! 이번 영화에서는 많은 차가 조종당하며 거침없이 박살나는데요. 보는 필자는 그 중 한 대만 주지 하는 마음이었답니다. 그만큼 스케일이 상당했어요. 그리고 더군다나 그 장면이 CG가 아니었다고 하니 얼마나 많은 차량을 사용하며 투자했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中

그럼 슈퍼카 소개를 해 볼까요! 도미닉(빈디젤)이 몰고 다니는 닷지 아이스 차저 자동차는 전 편 [분노의 질주 더 세븐]에서 부터 등장했다고 하는데요. 닷지 차저를 튜닝해서 만든 자동차라고 합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도미닉의 배신으로 동료들과 추격신을 벌이며 그 튼튼함과 힘을 자랑하기도 했어요. 레티(미셸 로드리게즈)가 몰았던 랠리 파이터는 사막과 숲 같은 험한 곳을 다닐 수 있는 자동차라고 하는데요. 한국계 디자이너가 초반 디자인 한 자동차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 밖에 오렌지 람보르기니 등 개성있는 다양한 자동차들이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에서 재미를 더 해 준답니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리뷰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을 보며 쉬지 않은 액션으로 "지루 할 틈이 없었다"는 친구와 관객이 있었지만 필자는 가끔 쉴 틈이 필요하다고 느낄 정도로 분노의 러닝타임으로 달렸던 이번 영화 같습니다. 정말 끝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