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영화 '성룡의 취권' 中
어릴 적 강시영화와 성룡영화 등 중국은 영화로 친숙하고 좋은 이미지를 가졌던 나라이다.
그래서 외국어를 배우라고 하면 영어보다는 중국어를 배우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고 경제 발전에서도 일본과 미국을 위협할 정도에 강대국이 되었다.
그러나 막상 중국의 대한 사회면을 보면 결코 쉽게 여행을 할 수 있는 나라가 아니라는 생각이든다.
중국의 사건&사고 中 '안구적출' 사건
최근에는 '안구적출' 사건이 일어났는데 지난 24일 중국 산시 성 린펀시에서 밖에서 놀던 6세된 아이 눈을 빼버린 범행이 벌어졌다고 한다.
용의자는 체포되었는데 여성으로 드러났는데 초기에는 현지 매체에서는 안구가 발견되었지만 각막이 사라진 상태로 불법 장기매매단의 범행으로 추정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조사 중 각막이 사라지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 땅덩어리가 너무 넓고 인구가 많다고 해 관리가 안된다고 하지만 이런 무서운 사건들이 중국에서는 비일비재라고 한다.
언론에서 밝혀지지 않은 어두운 사건들이 더 많다고 하니 정말 무서운 곳이 아닐수 없다. 그러나 막상 여행을 갔다 온 사람들 이야기에서는
중국이 그리 위험한 곳이 아니라고 하니 지역마다 치안문제가 다르다고 볼 수 있다.
영화 '공모자들' 中
영화안에서 벌어진 사건이 현실에서도... 우리나라 치안도 위태위태!
우리나라 역시 치안으로 안전한 국가는 아닌 것 같다. 작년에 개봉한 '공모자들' 영화를 보면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데 표면 위로 드러난 범죄를 보면 영화가 영화안에서 일어나는 픽션이 아닌 팩트구나 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특히 오원춘 사건을 대표적인 예로 들겠다. 법원에서는 유가족에게 국가가 1억원 배상을 하라고 판결을 내렸다고 하지만 유족들 마음의 위안과 치료가 될 수 있을까... 애초에 이런 사건이 안 일어나도록 국가와 사회 그리고 경찰이 막아야했다.
거들먹이고 싶지 않지만 오원춘 사건으로 인해 우리나라 경찰이 무능을 떠나 자기 일에 충실하지 못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다. 훌륭한 경찰들이 많다는 것은 잊지 않겠다.)
이상이 현실에서도 이루어지길~
다시 본론으로 인터넷 사기(게임, 불법도박)와 보이스 피싱 등 역시 근원지가 중국으로 알려져 있다.
개인적으로 경제 강대국으로 커져 가는 중국은 사람을 우선시해 치안과 범죄가 없는 국가되는데 전념도 했으면 좋겠다.
영화로 친숙한 중국이 영화안에서 피던 꽃이 현실적인 중국 사회에서도 피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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