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폴 워커의 위대한 유작 & 인상적인 장면

'분노의 질주 : 더 세븐' 이제 곧 개봉합니다. 벌써 7편 이나 만들어지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분노의 질주 : 더 세븐'은 '분노의 질주 패스트&퓨리어스 : 도쿄 드리프트'를 제외하곤 전편에 등장한 '폴 워커'의 유작이 되기도 하는데요. '폴 워커'는 2013년 11월 30일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안타깝게도 지인의 차를 타고 가다 숨졌다고 하는데요. 영화 팬으로 아쉽고 애듯합니다.

 

유작 : 예술가의 생전에 발표되지 않았거나 사후에야 발표되어 공개된 작품

 

 

분노의 질주 : 더 세븐

 

 

'폴 워커'와 분노의 질주 인연 그리고 정리

'분노의 질주'로 단숨에 스타가 된 '폴 워커'는 28살이던 그때 제작자의 제안으로 시나리오도 보지 않고 바로 승낙을 했다고 전해지고 있답니다. 극 중 브라이언은 사복 경찰과 함께 카레이서로 매력적인 캐릭터라는 이유에서였다고 하는데요. 폴 워커는 촬영에 들어가기 전에 운전 학원에 들어가 대역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전을 배웠다고 전해 집니다.

 

촬영 도중 '폴 워커'의 사망으로 인해 고민을 했던 제작진은 폴 워커를 기르기 위해 작업을 마무리하기로 하면서 촬영하지 못 한 일부 장면은 폴 워커의 친동생이 연기하며 워커의 얼굴을 입혔다고 합니다.

 

 

분노의 질주 2편 中

 

 

'폴 워커'의 '분노의 질주'에서의 인상적인 장면

3편 도쿄 드리프트를 제외하고 전편에 출연한 워커는 많은 액션을 선보여주었는데요. 1편에서는 트럭을 습격하다 손이 낀 채 매달리며 가는 동료를 구하는 장면과 2편에서는 옛 친구와 함께 범죄 집단 거래를 하는 도중 레이싱을 하면서 동료와 마주보며 도로를 달리는 신 등 인상적인 장면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필자가 가장 인상적이게 생각하는 장면은 바로 '분노의 질주2'에서 미모의 여자와 운전을 하고 가는데 여자만 보고 운전하는 장면이었는데요.

 

설렘에 빠져 죽는지 알았네 ^0^;; 그런데 옆 차선으로 와 친구가 하는말 '내가 가르쳤소'

 

 

'분노의 질주2편' 中

 

 

'분노의 질주' 흥행 기록

'분노의 질주'는 2001년 부터 6편까지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으며 총 23억 8천만 달러로 한화 약 2조2억80억원의 흥행수입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화려한 카레이싱과 섹시한 여배우 그리고 캐릭터가 살아있는 인물설정 등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죠. 이번 7편에서는 더욱 강력한 악당과 함께 커트 러셀도 출연한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개봉! 분노의 질주 : 더 세븐 7편의 볼거리 확실해진 분노의 질주 시리즈 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