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야기

잘 생긴 배우 장동건, 정우성 캐스팅!! '7년의 밤'과 '아수라'

필아이 2015. 10. 9. 09:09

청춘 스타 이정재과 '관상', '암살', '신세계' 등 최근 흥행과 작품성에서 인정을 받으며 스크린에서 그 모습을 자주 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태양은 없다'에서 이정재와 같이 호흡했던 정우성이 신작 '아수라'의 캐스팅이 확정 되었다고 합니다.

 

 

 

영화 '암살' 中 이정재

 

 

정우성

메가폰은 김성수 감독이 잡았다고 하는데요. '비트'(1997)와 '태양은없다'(1999)에서 같이 영화를 만들었으니 뭔가 케미가 터지는 결과가 나올까 기대가 됩니다. 영화 '아수라'의 캐스팅 된 정우성은 말기 암에 걸린 아내를 위해 비리를 저지르는 강력계 형사 역을 맡았다고 하는데요. 정우성과 함께 황정민도 캐스팅이 되어 천만관객 영화 등극에 오른 '베테랑'에서 보인 좋은 에너지를 불어 넣어 줄 것 같아 더욱 기대가 됩니다. 또 카리스마와 개성넘치는 연기를 보여준 배우 곽도원과 주지훈도 함께 캐스팅되어 함께 촬영한다고 해요.

 

 

 

 

 

'신의 한수' 정우성 & '우는 남자' 장동건

 

 

 

 

장동건

고소영의 남편 장동건 역시 정유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7년의 밤'의 캐스팅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장동건은 딸의 복수를 위해 범행을 계획하는 남자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류승룡과 문정희 배우도 함께 캐스팅 되어 호흡을 맞춘다고 해요. 감독은 천만관객 영화를 만든 '광해, 왕이 된 남자'(2012) 추창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고 합니다.

 

이정재와 함께 미남배우로 통하는 정우성과 장동건 향후에 아수라와 7년의 밤이 흥행을 할 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