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겨울에 찾아온 반갑지 않은 손님 '황사' (미세먼지) 삼겹살이 정답이 아니다?!

필아이 2015. 2. 25. 23:02

겨울 추운 날씨도 모자라 반갑지 않은 손님이 자주 찾아오는데요. 바로 '황사' 입니다. 미세먼지가 가득한 황사는 미세먼지 또한 초래하게  수치가 150이상이면 우리 건강을 위협한다고 하는데요. 매우나쁨(150이상) 수치가 되면 '미세먼지 행동요령'으로 건강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미세먼지 행동요령(150이상 수치)

황사마스크를 착용합니다.

야외활동은 자제합니다.

학교에서는 실내수업으로 대체 권고합니다.

차량운행은 가급적 자재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에서는 환기를 자제합니다.

 

황사, 미세먼지로 잘 못 알고 있는 상식과 제품

봄이 되면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 '황사'로 인해 공기청정기나 미세먼지 제거 자동차 에어컨 필터 등 다양한 상품도 나오며 소비자에게 권하지만 막상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결과도 나왔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과장광고나 거짓 광고로 인해 최근 조사도 들어간다고 합니다.

 

또 일반적인 마스크인 방한용 마스크를 구입하는데 미세먼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그리고 집안 청소 등 먼지를 많이 먹게 되는 날에는 일반적으로 많은 분이 삼겹살을 먹어야 한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 의학적으로 증명 된 바가 없다고 하는데요.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음식으로 물이 좋다고 합니다. 물은 기관지에 있는 미세먼지를 씻어내 소변으로 배출 된다고 해요. 또 해조류 같은 미역도 좋다고 하는데요.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K 와 독소배출에 좋은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합니다. 과일에서는 배가 좋다고 해요. 배에는 기관지에 좋은 루테올린이 있어 폐 염증에 좋고 가래나 기침을 줄여준다고 하네요.

 

황사 미세먼지의 좋은 음식

물, 해조류(미역 등), 배

 

 

 

 

황사 : 미세먼지가 주는 병

폐질환, 심혈관질환, 피부염, 결막염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하게 한다고 합니다.

 

황사 : 미세먼지 피하는 방법

방한용 마스크가 아닌 미세먼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해요.

 

봄이 오기 전에 불청객 황사(미세먼지)가 우리 일상 생활에 불편을 주고 있는데요. 건강관리에 유념해 황사와 미세먼지에 피해가 없도록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