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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증상 알고보면 '신종플루' 위험! 감기 증상과 신종플루 증상 그리고 예방법

필아이 2015. 2. 23. 21:38

최근 건강에 적색 신호가 뜨고 있는데요. 건강에 가장 위협을 주고 있는 것이 감기 입니다. 2월이 들어서면서 감기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감기를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축농증'을 유발하기도 하지만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것이 감기이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람도 많다고 하죠. 작은 병을 키워서 좋을게 없으니 미리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영화 '감기' 中

 

 

그런데 최근 다시 '신종플루'도 급증하고 있어 많은 사람이 신종플루 증상을 감기로 가볍게 여겨 병을 키우는 사례도 많아지고 있다고 해요. 신종플루 같은 경우 증상이 두통과 목의 통증, 오한 등이 있는데요. 이 증상이 감기 증상과 비슷해 가볍게 여기는 사람이 많아 병을 키워 병원을 찾는 사람이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감기증상과 신종플루 증상을 비교해 보고 그에 대한 예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신종플루 증상

신종플루는 고열은 기본으로 두통과 목 통증, 구토와 설사 그리고 근육통, 오한 등의 증상을 보이는데요. 대체로 감기 증상과 비슷한 증상으로 병을 키우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인플루엔자처럼 감염된 사람의 재채기나 기침에서 호흡기로 들어오면서 감염이 될 수 있으며 바이러스가 묻어있는 물체에 접촉해 감염이 될 수 있다고 해요.

 

신종플루 예방

신종플루 환자는 마스크를 착용하므로써 전염력을 떨어뜨리고 재채기를 할 경우에는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며 후에 손은 깨끗하게 씻어야 합니다. 신종플루 환자가 아닌 일반 사람은 대체로 손을 자주 씻으며 손으로 눈과 코, 입을 만지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종플루에 걸렸다면 타미플루(오셀타미비어 경구) 또는 자나미비어 흡입 약제로 치료 할 수 있다고 해요.

 

감기 증상

감기에 걸렸을 경우 증상은 식욕부진이나 두통, 목 통증, 열과 권태감 그리고 코막힘과 콧물, 재치기 등 신종플루와 겹치는 증상이 많은데요. 감기 역시 일반적으로 바이러스가 원인이라고 해요.

 

감기 예방

감기 역시 신체적 접촉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 손을 자주 씻고 수분섭취를 많이 하고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 주는 것이 환자에게는 좋다고 합니다.

 

 

영화 '감기' 中

 

곧 봄 소식이 올 텐데 그 전에 2월 건강관리를 잘 해서 봄을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필자도 고열 증상과 오한이 있어 부쩍 조심하고 건강에 유의하고 있는데요. 최근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감기와 신종플루 조심하시고 건강한 2월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