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야기

영화 '베리 굿 걸' (소녀의 첫사랑 이야기 + 우정) 엘리자베스 올슨는 연애 중?!

필아이 2014. 10. 13. 21:13

두 소녀와 한 청년을 두고 그린 삼각관계에 첫 사랑이야기

 

다코타 패닝의 생애 첫 러브신(배드신)

영화 '아이 엠 샘'에서 러블리한 연기를 선 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다코타 패닝이 '베리 굿 걸' 영화를 통해 처음으로 러브신(배드신)을 찍었답니다.

개인적으로 영화 '노트북'의 러브신이 가장 기억에 남아 이 영화를 통해 다코타 패닝이 가장 아름다운 러브신을 바꿔 줄 수 있을까 기대하며 봤지만 평범한 느낌이였어요.(물론 보는 사람마다 주관적인 의견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순전히 개인적인 의견) 다코타 패닝의 첫 러브신으로 의미를 둡니다.

 

'베리 굿 걸' 中 다코타 패닝

 

 

'베리 굿 걸' 삼각관계

다코타 패닝의 나름 감각관계에 갈등은 보여주었지만 내용 전체적으로는 삼각관계에 표현이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고 갈등이나 흐름의 깊이가 얇아 아쉬웠어요.

 

특히 아빠의 부적절한 모습을 보고 엄마에게 말하지 않는 장면은 앞으로 다코타 패닝이 겪을 상황을 미리 암시해 준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답니다. 엘리자베스 올슨에게 말하지 않은 남자와의 이야기를 말이죠...  

 

'베리 굿 걸' 엘리자베스 올슨

 

 

엘리자베스 올슨은 연애 중!

'베리 굿 걸' 영화 이야기 에피소드로 제리역을 맡은 엘리자베스 올슨과 데이빗 역을 맡은 보이드 홀브룩이 이 영화로 인해 사랑에 빠졌다고 하죠! ^^

 

 

 

'베리 굿 걸' 평점 6점

무게와 내용의 깊이가 느껴졌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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