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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영화를 사랑하는 이에게 = 영화 [디어 에반 핸슨] 힐링을 전하는 뮤지컬 영화

Dear. 영화를 사랑하는 필아이에게 [디어 에반 핸슨] 영화 정모활동을 하고 있는 저는 지난 정모 대화 중 [디어 에반 핸슨] 영화 이야기를 듣고 보게 되었습니다. 극장에서 몇 번 예고편을 보고 봐야겠다 생각하다가 놓친 영화 였는데 극장에서 못 봐 아쉽네요. [디어 에반 핸슨] 줄거리 및 생각 매일 자신에게 편지를 쓰는 주인공 '에반 핸슨'은 어느날 자신에게 쓴 편지를 '코너'에게 빼앗깁니다. 며칠 뒤 '코너'의 죽음으로 '에반 핸슨'의 편지를 '코너'의 유서로 오해하게 되는 그의 가족들은 '에반 핸슨'과 가깝게 지내게 되는데요, '에반 핸슨'은 그의 가족들에게 '코너'와의 없는 우정과 추억에 대한 기억을 만들게 됩니다. 누구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 했던 주인공 '에반 핸슨'은 조금씩 사람들 곁에서 함께..

영화 이야기 2023.05.21

2023년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 공연으로 본 영화 [오페라의 유령] 2004년 작

2023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이 관객을 찾아온다고 하죠. 3월 25일 부터 6월 18일 까지 부산에서 7월 부터는 서울에서 개막한다고 해요. 13년만에 한국어로 우리를 찾아오는 팬덤! 유령 역할에는 배우 전동석, 최재림 그리고 조승우가 캐스팅 되었다고 합니다. 뮤지컬 팬들은 많은 기대를 하며 티켓팅 싸움으로 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조엘슈마허' 감독과 놀랍고 반가운 배우들 그 기념으로 영화 2004년 작[오페라의 유령] 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2016년에 재개봉 했던 [오페라의 유령]은 영화 [넘버23] [폰부스] [배트맨 포에버] [배트맨 앤 로빈] 등을 맡았던 '조엘 슈마허' 감독이 만들었는데요, 어두움과 차가움이 느껴지는 연출 색깔이 어울리는 감독과 [오페라의 유령] 궁합이 잘 맞았다고 생각..

영화 이야기 2023.03.19

'자유와 박애' 감동 영화 '미션' 그리고 엔니모리꼬네 OST 로 전달 된 가브리엘 신부

남미 과라니족 원주민 마을로 선교활동을 하러 간 가브리엘 신부(제레미 아이언스)와 노예상인이자 용병인 로드리고 멘도자(로버트 드 니로) 이 둘을 영화 '미션'에서 만나보겠습니다. 그리고 영화 보다 더 잘 알려진 OST도 들어보겠습니다. 가브리엘 신부 (제레미 아이언스) [ 가브리엘 신부는 줄리안 신부의 순교를 봤지만 남미 과라니족 원주민 마을로 선교활동을 갑니다. 영화는 처음부터 명장면을 보여주며 관객에 눈과 귀를 사로잡는데요. 원주민과 마주친 가브리엘 신부가 오보에 연주를 하는 장면이죠. (엔니모리꼬네의 Gabriel's Oboe) 원주민들 마음에 들며 그는 원주민과 함께 지냅니다.] 가브리엘 신부는 전 신부의 순교를 알고도 원주민을 만나러 갑니다. 믿음에서 나오는 용기었을까요? 신념 또는 숙명같은 거..

영화 이야기 2021.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