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판 '미녀와야수' 벨 = 엠마왓슨 호화 캐스팅 그리고 후기 리뷰
디즈니 실사판 '정글북'에 이어서 현재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미녀와야수' 디즈니는 2022년까지 12 작품을 실사 영화로 만들어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필자는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를 너무 재미있게 봐 지금도 그 감동을 가슴에 기억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이번 실사 '미녀와 야수' 어떻게 표현 될 지 사뭇 기대와 함께 궁금했는데요. 여자친구가 없어 극장이 아닌 후에 집에서 볼 예정이었지만 친구가 같이 보자고 해서 친구덕분에 보게 되었답니다.
실사판 '미녀와야수' 中
실사판 '미녀와 야수' 궁금증을 해소해주다! (스포주의?)
애니메이션 '미녀와야수' 보다 약 40분 러닝타임이 긴 실사판 '미녀와 야수'는 원작보다 긴 러니타임에도 불구하고 전개발전이 애니메이션 만큼 빠르게 진행되는데요. 어떤 재미를 더욱 주려고 스토리 전개가 이렇게 빠른가 생각했는데 애니메이션에서 보고 가졌던 궁금증을 해결해 주었답니다.
왕자가 왜 야수가 되기 전에 건방지고 정이 없는 사람인지 여왕 이야기가 그려져 있고 벨은 "왜 작은 마을에 엄마 없이 살게 되었을까? "라는 궁금증을 해결해줍니다. 국내관객 200만이 넘은 지금 더 많은 사람이 볼 것 같아 그 내용들은 작성하지 않을게요! ^^
실사판 '미녀와야수'의 이안맥컬런과 이완 맥그리거
실사판 '미녀와야수'의 호화캐스팅
엠마왓슨이 맡은 벨 역은 엠마스톤, 야수는 휴 잭맨이 맡을 수도 있었다는 캐스팅 비하 이야기등 비하인드 스토리가 많은데요. 필자는 엠마왓슨과 루크에반스가 출연한다는 정보만 알고 있는 상태에서 영화를 보았는데요. 후 마법이 풀린 상태에서 르미에, 콕스워스, 미세스 팟 역을 보고 깜놀 했답니다. 알고 보니 초호화 캐스팅이었어요! 영화 '물랑루즈'로 뮤지컬 실력을 보여준 '이완 맥그리거', 간달프와 매그니토로 친근한 배우 '이안 맥컬런' 등 친숙하고 유명한 배우들이 이번 실사판 '미녀와야수'에서 연기를 보여주었답니다.
기존 원작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에서 느꼈던 감정과 노래는 그대로 살려주고 더욱 풍부한 스토리와 노래 그리고 배우들로 큰 만족감을 준 실사판 '미녀와야수'의 계속되는 흥행으로 많은 관객이 필자와 같은 감동을 느꼈으면 좋겠어요!
실사판 '미녀와 야수' 中
참 그리고 개인적으로 영화를 보면서 느낀 점은 '해리포터' 헤리미온느' 인상이 강해서 그랬는지 왠지 야수와 벨이 춤을 추고 러브라인을 형성하는데 아직은 '엠마왓슨'이 숙녀가 아닌 소녀로 보여져 원조느낌이 났답니다. 개인적인 느낌뿐이니 크게 신경쓰진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