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야기

포비아 Phobia 에 빠진 한국 '제노포비아'에서 세월호 그리고 이민 까지

필아이 2015. 4. 11. 21:19

Phobia 싫어한다는 뜻을 가진 말로 현재 대한민국 사회는 경멸과 모순, 부패 등 다양한 암 덩어리로 국민을 떨게 만들고 심지어 이민을 추진하게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한 방송에서는 이민을 생각했다던 연예인이 있었는가 하면 요즘은 이민을 위한 저축 등 많은 사람이 대한민국 혐오증과 경멸감을 들게 하고 있다고 하죠. 곧 다가오는 세월호 1주기를 비롯해 부패와 전쟁을 선포한 정부안에서는 부패로 얼룩진 사람들이 많아 모순된 모습 등 정말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분노와 슬픔이 가득한 대한민국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복지포퓰리즘이라며 무상급식도 공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정치를 하고 권력을 잡고 있으니 가슴이 아픕니다. 국민이 세금을 내고 아이들을 위해서 밥을 먹는게 공짜이고 포퓰리즘이라니 어이가 없죠. 최근 이렇게 팍팍한 한국이 싫다며 이민을 꿈꾸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하는데요. 한국보다 좋은 고용안정성과 여가 생활, 그리고 사회적으로 존중받는 제도가 깔려있는 선진 국가로 눈을 돌리고 있는 젊은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So 이민의 대한 방법을 찾고 공유하는 카페나 사이트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결혼이민, 투자이민, 취업이민 등 다양한 이민 방법을 소개하는 기사도 실려있다고 해요.

 

먹고 살기 힘들어지면서 대한민국은 삭막해지고 있는데요. 치안에 힘써야 할 경찰은 권력자를 위해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재 범죄는 더욱 더 잔인해지고 분실이나 경범죄는 오히려 소홀히 하고 권력자의 범죄 역시 남몰라라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특히 조선족이나 외국인 범죄 같은 경우는 경악을 금치 못 하는데요. 이런 일들로 대한민국도 '제노포비아'에 빠지는 것은 아닌가 우려됩니다.

 

제노포비아 Xenophobia

낯선 것이나 이방인이라는 의미를 가진 '제노Xeno' 와 싫어한다는 뜻을 가진 '포비아Phobia' 합성된 말로 '이방인에 대한 혐오 현상' 입니다.

조선족의 잔인한 살인토막과 서양인들의 폭행 등 많고 다양한 사건, 사고가 일어나고 있는 대한민국입니다.

 

 

 

 

그리고 세월호 같은 인재참사에서는 피해자 유족들을 가해자로 만들며 종북세력으로 만들어버리는 정부까지 더 해져 '포비아'에 빠져버린 것이 아닌가 우려스럽습니다.

 

포기가 많아진 젊은 세대와 길어진 삶에서 갈 곳이 없는 노년층까지 정부나 국가가 어떻게 대한민국을 이끌고 나갈지 걱정됩니다.